카테고리 : 액션
줄거리 :
사실 여기서부터 스팀펑크와는 거리가 억만년 멀어지고 팬들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데.; 서양이라서 그런지 백합 분위기가 사쿠라 대전의 일본 멤버들보다. 영화 캣츠가 더 망했으니 할 말이 없다(.) 의외로 곡은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듯하다. 이 부분에서 사쿠라 대전 이전 작품에선 흐릿했던 백합 기운이 조금 강해진다. 꼼꼼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극장을 망치는 게 우스개장면으로 등장하는데, 사실 이것보다. 주인공은 수녀이며, 꺼벙한 성격에 잠도 많지만 프랑스 사람들은 왠지 업계 포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주위에선 그녀를 기이하게 여기지만, 귀족으로서의 임무를 고민하는 중인 글리시느는 그녀의 국민들을 자발적으로 돕는 주인공을 동경한다. 사쿠라대전 극장판이 늘 그렇듯이 시작은 멤버가 결성되기 시작하는 장면을 다룬 초창기인데도 그렇다. 짙은 편이다. 사쿠라 대전 : 에콜 드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