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2기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그래서 다람이에게 토순이가 망치가 필요하다고 전화를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토순이 친구들은 각자  서로의 일을 하느라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지않아 이런 헤프닝이 벌어졌어요​말이란 것은 한 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고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서 듣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좋은 교훈을 주는 책이었답니다​침소봉대 (針小棒大)바늘처럼 작은 일을 몽둥이처럼 크게 부풀려 허풍을 떠는 모습즉, 작은 일을 크게 과정하여 말함을 뜻하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더라구요.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아 치돌이에게 톱을 토순이 집에 가져다주라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아이에게왜 그 장면이 기억에 남느냐고 물어보니 뜻밖의 대답이ㅋㅋ​뱀은 생쥐를 잡아먹는 동물이라고 배운 아이생쥐가 뱀에게 잡아먹힐까봐 걱정을 했다는거예요​아이가 먹이사슬을 알고 있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생쥐를 걱정하는 착한 마음에 한번 더 놀랐답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하고 마지막엔 우리도 사과 깎아 냠냠 ???? 두번째 책을 읽어보아요. 코돌이에게 토순이 집이 무너졌다며 도움을 청하고 코돌이는 토순이를 위해 길을 나서요. ​《책과 독후활동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후기 입니다》​​#눈높이창의독서 #눈높이창의독서챌린지 #눈높이창의독서챌린지2기#내사과누가먹었지 #일이너무커졌어요. #221124 #일이너무커졌어요. 빼꼼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