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동
줄거리 :
특히 이 만화를 그리기 위해서 콘티도 짜고 3D 모델링도 하고.사실 저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그렸던 동인만화를 오늘을 맞아 공개해보고자 합니다. 오래 전, 한국애니에 관심 많을 적에 나름 즐겨보고 리뷰도 써보고 그랬었는데요. 최근에 뭉게공항 시즌3을, 보고 싶은 편만 골라서 봤는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두리둥실 뭉게공항이 사실 제 입장에서는, '부활호'라는 비행기의 존재를 알려줬던 '소중한 날의 꿈'과 더불어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미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저는 두리둥실 뭉게공항 시리즈 정주행을 시즌2까지만 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언젠가 이에 비견될 만한 항공 문화콘텐츠가 나왔으면, 그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창공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생각은 뭉게공항을 챙겨보던 당시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 이후 어떤 이유로 한애니쪽 덕질을 접었기 때문입니다. 두리둥실 뭉게공항 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