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형 페페는 심지어 귀신에게 쪽지를 받고 지하실로 내려갔다가,귀신에게 사로잡힐 뻔(?) 하게 되기도 한다. 치에의 장난스러운 모습, 또 진심으로 다가가는 모습에 유미코씨 부부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요. 하네요그래서 아들이 능이 토종닭 백숙으로 주문하면서 해물 야채 전이랑 도토리묵도 시키네요난 음식이 너무 많다고 해물 야채 전이랑 도토리묵은 백숙 먹고 보고 시키자고 하였답니다​ ​ 잠시 후 능이버섯 토종닭 백숙이 나왔어요​​​ 능이 백숙 끓는 동안 남편은 열심히 김치부터 집어먹어요백숙이 보글보글 닭 다리 하나씩 떼어서 남편 하나 아들 하나그랬더니 아들이 닭 다리 위쪽 넓적다리 살을 담아 주네요육수가 진하다며 아들이랑 남편 열심히 떠먹네요그리고 토종닭 살도 우리 남편 엄청 잘 먹어요​​​ 능이 토종닭 백숙을 반 정도 먹으니 찹쌀밥 한 접시가 나오네요찹쌀밥 넣어서 죽을 끓입니다능이버섯의 진한 맛이 좋다며 남은 찹쌀죽을 남편이 바닥이 보이게 다​. 치에는 유미코씨와 만나 그 부부가 난임 문제로 고민하는 사실을 공유 받아요. 그 순간 제압 당했던 가족의 몸이 자유로워 지고,아버지 마놀로가 몸을 날려 악령이 깃든 영매사와 함께 창문 밖으로 몸을 날린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이혼을 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미래를 약속했던 순간들과 같은 기분과 무드를 다시 경험하면서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