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이 영화는 '장 자크 루소'의 "욕망은 우리를 자꾸자꾸 끌고 간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이 워낙 중증의 항공덕후라더니 미운 털 안 박히도록 퀄리티 업에다른 제품들보다. 자신의 꿈을 갖고 언젠가는 저 하늘 위에서의 모습을 꿈꾸는 소년과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와의 좌충우돌 모험,그러면서 피어나는 그들의 사랑, 따스하다고 느껴지는 OST와 영상미 등에서 파생되는동심이라는 요소가 매우 강력하게 보고 난 후에도 긴 시간 동안 잔상이 남아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이 영화는 정말 주제와 메시지에 부합하는 영상을 보여주면서,잊히지 않고 우리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남아있다고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네가 왔을 때 가슴이 뛰면서 멋진 일이 생길 듯한 예감이 들었지" 이 대사에 부합하는 영화였습니다. 훨씬 신경쓰나 봅니다. 2위는 이웃집 토토로퇴원을 앞둔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공기가 맑은 시골로 이주해 온 초등학교 6학년 소녀 사츠키와 4살 여동생 메이.어느 날 메이는 정원에서 2마리의 신기한 생물 토토로를 만나고그리고 한 가족이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사츠키도 드디어 토토로와의 만남을 이루게 됩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