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동
줄거리 :
ㅋㅋㅋㅋㅋ재밌었다. 바빠 현대사회 알쏭달쏭 스마트 세상 속에 살고있는 우리의 모습을 겹쳐 그리면서 교훈을 준다. 찌질레벨이 높아서 그냥 와이프 쫄따구됨 오쿠니는 무몬이 일년에 40관몬(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뭐 대략 사천만원 아니겠습니까 아님말고요. (ㅋㅋㅋㅋ) 역시 교훈 빼면 시체인 일본 감성이란. 영화는 다시 2년후로 흘러서 끝내 노부가나 세력이 이가의 땅을 침략하는데에 성공한다. 드디어 . . .짧은 예고편+포스터만 보고 “엥? 너무 옛날 일본영화 스타일 아니야?” 했었는데 ㅋㅋ 포스터 이딴식으로 찍은 사람 누구냐 진짜 누가 최종안으로 선택했냐? 진짜 죽는다. 짓고 일당 받고 나오자마자 이제 터트리자~ 하면서 열심히 쌓은 성을 한 순간에 폭발해서 태워버림. 여기서 진짜 와 음침력 돌았다. 뭐고 이게? 네이버 관계자님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줄거리 수정 좀 해줘세요라.저 사진 속에는 안 보이는데 노부가나 주군의 아내에게 받은 귀한 항아리를 들면서 도망가고 있던 다른 닌자들에게 이게 일억이래~~! 전쟁에 참가해서 쫄따구 죽이면 십만원~~ 투구병사 죽이면 오십만원~~ 대장 죽이면 백만원 준다~~! 하면서 인력 끌어모으는 중임~ 또 여차저차 해서 ~ 돈에 미친 닌자들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전쟁에 참가하게 된 바람에 노부가나 세력은 결국 물러난다. 닌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