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추리
줄거리 :
스토리 이해해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ㅡ무튼 스토리도 괜찮았고, 다음 극장판은 핫토리 더 많이 나올것 같아서 기대된다. 말하기는 어렵다(10위 쯤 안에는 들 것 같다. )(일부 극장판은 영화 월정액으로도 감상 가능합니다. 예습하고 갔다. 그때그때 영상미, 신이치-란, 핫토리-카즈하, 코난-장미의 풋풋한 사랑향기로 지난 날 의리로(?) 봐 왔지만 오리지널 스토리랑 아주 살짝만 등장인물이 겹칠뿐 스토리가 진행되는 느낌이 안 들었던것에 비해 이번엔 진척이 조금 보였달까. 원래 극장판이라는게 본래 스토리를 자세히 알지 못해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기 때문에 극장판이 가지는 한계는 있지만 (극장판만이 할 수 있는 어마무시한 것들을 부수고 폭파시키는 씬들은 여전했다????) 코로나 3년동안 못 봤지만, 정확히는 원래 2020년 개봉예정이었던 24기가 코로나로 진입한 첫 해에 긴급사태 발효로 개봉을 1년 연기했기 때문에 지난 3년동안 극장에서 못 본건 24기 비색의 탄환, 25기 할로윈의 신부랑 합쳐 두 개 뿐이다. 최근에 간게 기생충 보러 간거였으니. 영화를 엄청 자주 보러가는 건 아니지만 우리의 연례행사(?) 정기 데이트코스(?) 처럼 굳어진게 있으니. 바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골든위크에 보러 가는거다. 데이트로 꿀벌이랑 같이 보러다니기 시작한건 17기 절해의 탐정부터. 개인적으로는 옛날 트위터 시절엔 취미로 자막을 만들던 때가 있어서 애니메이션을 곧잘 봤으니 내 기준으로 챙겨보기 시작한건 14기 천공의 난파선부터다. (자막) 명탐정 코난 11기 - 판권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