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액션
줄거리 :
적어도 스토리의 기본은 지킨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발할라 게이트를 묘사하자면 먼저 대상이 어느새 술사가 소환한 음침하고 징그럽고 무시무시해 보이는 문에 갇혀 있고, 소환된 문의 윗부분에는 여성의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적당히 볼 만한, 수작 정도는 되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오프닝을 일일이 다르게 제작하는 것은 보통 귀찮고 돈 드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애정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재생목록이 비공개 상태로 남아있는걸 보면 데이터 자체는 아직 갖고있는듯.참고로 이 재생목록은 현재 삭제했는지 보이지 않는다. 신중이가 공격을 한 것도 그저 용족 마을에서 할매한테 했던 것처럼 문이 닫힐 때까지 밀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햇습니다. 하지만 신중이가 엑사시온[이그자시온]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쩌리 2명에게 비밀로 했기에 얘네들은 조금이라도 안심했지만, 빡통이의 고백으로 다시 절망에 빠집니다. (자막)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 판권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