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이 작품의 가장 좋은 점인 작화 부분인데 2010년 초중반 애니메이션 극장판이나 좀 과장하면 지금 나오는 극장판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이 뉴스로 인해 일본어로 한 자가 살짝 다른 언어를 이용해 '테니누'라는 칭호 아닌 칭호를 얻게 되는 둥, 여러모로 기행적인 작품입니다. 초반부에는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작품이 점차 진행되고 전국대회로 가면 이 정도는 나오게 되니까요. 한 마디로 하는 행동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게 하는 방해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작품성이 아니라 영향력에 한해서 말하는 겁니다. 한 마디로 자신들이 뭘 만들고 있냐는 걸 잘 인지하고 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걸 굳이 거대한 선박장 띄어서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테니스의 왕자 : 두 명의 사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