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하지만 중간에 나왔던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부모'의 모습은 나이를 먹어서 보아도 생각할 거리가 있는 부분이다. 어릴 적 본 만화들은 한국 더빙으로 듣고 싶어서 보진 않았다. 평소에는 다정한 모습의 어머니지만 어린 레미에게 엄한 모습으로 피아노를 가르쳤던 편을 보았던 게 기억난다. <꼬마마법사 레미 ƒ(포르테) 스페셜: 개구리 바위의 비밀> 포르테부터는 작화와 색감이 더 쨍하고 화려하고 한층 더 귀여워졌다. 차지한다면서.영화를 보는데 처음 레미의 이미지를 보고 놀랐다. 이는 나중에 본편과 이어져 레미네 할아버지는 좋은 분이셨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건 따로 포스팅하거나 그냥 안 하거나.보는 내내 눈물을 엄청 글썽였다. (더빙) 꼬마마법사 레미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