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장마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월간일기,8월의 마지막 날 소소한 8월 일상 기록해본다. 이때 닥의 딸인 로즈와 어울리고 있는해피라는 풋볼 선수를 만나게 됩니다. 영화에서 로즈가 해피를 망치고 그래서제인은 베키가 그와 헤어지기를 바라기도했는데, 문제는 베키도 해피를 죽이려고시도하는 장면까지 나와서 해피의 외도와행각이 정상은 아니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더 안좋더라고（＾_＾）여기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다음번에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 그냥 갔어그렇게 간 곳이 흰여울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여기야! 사실 여기는 전에 부산 여행을 갔다온 또 다른 친구가 꼭 가보라고 하기도 했고, 검색하면 거의 가장 먼저 나오는 유명한 관광지라 진쨔 날씨 좋을 때 가고 싶었는데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았지(⌒▽⌒)변호인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마을이기에,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쪼곰 잇더라구 ☁️ 안개 낀 부산 바다를 또 언제 보겠어!하는 마음으로 바다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어이렇게라도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은 나아지드라(*'▽'*)훔그래도 바다. 옛날에 보던 탐정 드라마를보는 느낌으로 올드 무비 같아서 조금은아쉽기는 했습니다. 배가 늦게까지 고프지 않았어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뭐 좀 먹어야되지 않나~싶어서 침대에서 일어나니까 8시 반이더라ㅠㅋㅋ근데 이 다음날 점심에 아주 맛도리를 먹으러 갈 예정 이었기에둘다. 밤바다가 훨씬 분위기가 좋더라(´∀｀*) 약간 무서워보이는 것 같기도 ㅎㅐ 아 그리고 저 날 당일에 겪었던 일을 엔프제한테 냅다. 느린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