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시대물
줄거리 :
(좌)리얼 힙합 Walter랑 (중)내 최애 후임 중 한명인 승민이, 내 룸메기도 함 (우) 우리 팀들 McT, SGT B, Corsino 이 기간이 진짜 기억에 남고 이때가 한 겨울이었어서 험비안에서 벌벌 떨고 뺑이도 이런 뺑이가 없을만큼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었다. 정말 고맙기도 했고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데도 상근이, 한호 처럼 나에게 애정을 표현했던 사랑스런 후임도 있다. 용산 2회차 역시 정말정말 행복했다. 험프리는 용산과 정 반대의 특징을 가진 미군 기지이다. 기억이,,, 하튼 몇명이랑 Henry 방에서 헛짓거리도 좀 했다. 아직도 승민이는 많이 연락하는 후임 중 한명이고 이 시기에 승민가 없었다면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을 것이다. 사실 단점이긴 하지,,, 사람이 많은 만큼 헌병인 나는 할 일이 더 많이 졌고 신경써야 할 부분도 더 많아졌다. 장안의 추억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