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음악
줄거리 :
게임-애니-이벤트라는 삼각편대를 어떻게 강화 시키는가? 라는 지점에서 적극적으로 실제와 가상을 섞어버리겠다는 것이고 현대의 오타쿠는 무엇을 즐기는가? 어떻게 컨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는가? 라는 지점을 보여주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 일본 서브컬쳐 오타쿠들을 이해하기 위한 작품이 무엇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면 전 이 뱅드림 필름 라이브 세컨드 스테이지를 봐라고 할 것 입니다. 뭐 이렇게 말해서 사람들에게 보라고 이야길 해도 이미 극장에서 다. 물론 더 들어가면 사쿠라대전 같은 예전 작품들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까지 들어갈 부분은 아니고 좌우지간 이런 구조를 현재 극단적으로 누가 보여주고 있는가인데 바로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BanG Dream! FILM LIVE 2nd Stage를 봐야 할 이유가 있다. 내려온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만.빨리 VOD로 나왔으면 하네요. 보기 때문입니다. 가챠형 게임에서 캐릭터들을 사람들에게 더 인식시키고 그런 인식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같은 소비형 컨텐츠로 전달해서 소속감을 만들고 성우 이벤트를 통해 가상과 현실의 벽을 깨서 몰입감을 훨씬 강화 시키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 뱅드림 필름 라이브는 놀라운 부분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BanG Dream! FILM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