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포츠
줄거리 :
마치 직장인의 비애를 보여주는 코미디 같으나 진지함이 없는 그냥 막장 코미디라서 1화로 족하다. 내가 제외한 22개의 작품에서도 괜찮은 것들이 있을 것이고, 포함한 32개의 작품에서도 망작은 존재한다. 그러나 사전정보 없이 1편만으로 판단한 내 관점에서 최선을 다했고 취향에 만족스런 작품들을 뽑을 수 있었다. 배역을 맡기도 해서 챙겨봤는데 1화의 킥보드 소년 역을 덤으로 맡았을 때 말고는 인간의 말을 하지 않음;; 웃기다기보단 유치한 감이 있는데 소리 지르고 츳코미(태클) 개그가 주로 나온다. 사와시로 미유키 성우 님 출격. 본장은 하렘, 거대 로봇 정도만 편식하고 기본적으로는 '일단 본다. 오픈 월드 게임 장르가 확립되기 전의 작품으로, 시대를 앞서 간 비운의 작품이나 해본 적은 없다. 같은 상황을 다른 시점으로 표현하는 기법이 많은데 그게 스토리의 밀도를 높였고 몰입감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풋살 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