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말할 수 없는 큰 이야기구나 싶었죠.애니메이션은 아주 좋았어요. 노리코 씨의 유소년기도 흥미가 있고요. 전편을 번역할 때 이건 전쟁을 싫어하고, 그런 것이 없는 사회가 좋다고 말하는 작품인데 의외로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후루카와시리어스한 장면의 배경에서도 고등학생들처럼 천진난만하더군요. 시게모리의 인품 때문에 따르고 있는 거겠지,하는 상상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 원작의 현대어 번역을 맡은 소설가 후루카와 히데오 씨와, 감독을 맡은 야마다. 야마다기립박수, '우오오오오'라는 느낌이었죠. 그러고보면 이번 이야기를 통해서 '나무아비타불'이 단순한 소리였는데, 의미를 갖게 됐어요. 하나모노가타리 - 판권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