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신부 특별편 : 서쪽의 소년과 청람의 기사 다시보기

마법사의 신부 특별편 : 서쪽의 소년과 청람의 기사

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그날 야심한 저녁, 가브리엘은 숲에서 가져온 의문의 돌을 열심히 다듬고 있었는데요. 10점 만점의 8점 귀엽고 평범한 일반인 가브리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이야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신비함에 현혹된 가브리엘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앨리어스 일행. 여러가지 판타지 모험같은 전개가 흥미진진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자신을 놓아줄 것 같지 않던 차갑게 변해버린 에벤이 어떤 의미로 자신을 보내줬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전에 가브리엘과 함께한 추억을 조금이나마 생각한게 아닐까 느껴지는데요. +모든일이 끝나고 가브리엘이 학교로 가는모습을 끝으로 마무리가되네요. 이후 가브리엘은 삶의 활기를 되찾게 되고, 삶의 소중함을깨달은 그는 천식이라는 어둠속에서 자신을 잠식시킨 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합니다. 가는길에 본인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사춘기 급발진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내심 말도 잘 듣는 커여운 가브리엘. 연기가 피어오르던 쪽으로 간 가브리엘은 그 곳에서 신기한 돌덩이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의 에피소드. 해서 가볍게 보기 좋았다는 느낌입니다. 마법사의 신부 특별편 : 서쪽의 소년과 청람의 기사

익명 07-05

잘보고 갑니다.

익명 07-05

시간가는줄도 몰랐네..

익명 07-05

화질겁나 좋네

익명 07-0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