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액션
줄거리 :
특히 노라와의 팔씨름 장면에서Yellow 트레일러 당시 헤이 슝, 멜라니&멜시아 자매와 싸울 때, vol1 비컨 아카데미 입학 초반 숲에서 landing strategy 장면, 얼사(또는 우르사?)와 전투할 때나 vol3 바이탈 페스티벌 때까지만 해도 굉장히 여유가 넘치고 자유롭고 행복하고 활달한 영혼!이라는 느낌이 팍팍 났었는데 vol3 마지막에 침대에 누워서 루비와 나누는 대화 때부터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11. 철야의 노래 (★★★☆)야밤에 혼자 깨어있으면 세상에 오직 나만 존재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17. 반지의 기사 (~2) (★★)플래닛 위드를 보고 개인적으로 좋은 인상을 가졌던 작가의 유명 작품의 애니판입니다. 삼촌의 한심한 행적에 급격한 감정변화를 보이는 주인공이 너무 공감되는 나머지, 저 또한 너무 웃겨서 빵터지기도 하면서 동시에 속이 쓰려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뭐 할까요? 지난 2022년작 애니를 통틀어서 제가 감상한 작품만 모아 순위를 매겨 보겠습니다. 설명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귀여운 비주얼과는 정반대로 그 내용은 뒤틀려 있는 다크 판타지입니다. 뭐 하자는 걸까요? 심지어 애니 퀄리티도 겁나 촌스러웠습니다. RWBY 빙설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