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릴러
줄거리 :
물론 이는 "가수의 노래 실력을 가창력으로만 평가 할 수있는가."와 같은 문제로(고 김광석씨나 프랭크 시나트라, 나아가 마이클잭슨이 가창력 때문에 최고의 가수로 평가받는게 아니 것 처럼)예쁘고 멋있게만 그린다고 해서 최고의 그림인가. 라고 이야기할 순 없겠죠.때문에 저 역시 예쁜 그림을 최고의 그림으로 생각하진 않지만예쁜 그림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작가를 최고로 꼽는다고해서 반론을 제기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유사한 패턴으로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두 작품은 개봉일도 동일하게 시리즈의 위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들도 자세히 보면 선남 선녀들. 드래곤볼이 파워밸런스 붕괴로 욕을 먹는다면플래티넘엔드는 잘생김 밸런스 붕괴가 문제인 수준.심지어 이렇게 생긴 주인공 카케하시 미라이도 "암울하고 존재감 없는, 학교에서 이지메 당하는"캐릭터로 묘사됩니다. 럭키맨>이 부끄러운 만화가 아님에도오바 츠구미 본인이 럭키맨의 작가가 맞다면 굳이 왜 안밝히는지는 미스테리.오바 츠구미가 럭키맨의 작가라는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특히 아래 <죠죠의 기묘한 모험> 25주년 기념으로 오바 츠구미가 직접 그린 그림이이 소문을 더욱 사실로 굳혔다고 하네요. -캐릭터들 역시 더 예뻐지고, 더 잘 생겨졌을뿐, <데스노트>에서 본 듯한 캐릭터들이 그냥 무대만 바꿔서 나온 느낌.-중간 중간 코스튬에 대한 집착은 시리어스한 에피소드에서 몰입도를 떨어뜨렸고, 작중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