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마지막 벨과 아스테리오스의 사투! 결말 및 감상 결말은 스토리 진행 및 전개에 비해서는다소 아쉽게 끝났습니다. 1차적으로 지성을 가진 몬스터들을 돕는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지성을 갖춘 몬스터vs 이케루스 파밀라의 대립과 갈등이 중반부까지 펼쳐지고,2차적으로는 '몬스터'라는 존재 자체를 거부하는 다른 파밀리아 & 인간 세계와벨의 갈등이 그려집니다. 영상은 아래! 감사합니다. 하더라도, 액션을 잘 만든 다른 작품에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었다고생각이 되네요. 이건 좋은데요, 그토록 지성을 가진 몬스터를보호하려고 했던 벨이, 마지막에 아스테리오스를상대로는 전의를 불사르고 꼭 이기고 싶어 한 것,그리고 아이즈와의 마지막 장면에서 더 강해지고싶다고 한 것이 뭔가 그동안의 행동과는조금 결이 다른 거 같아서 좀 어색했다고 할까요. 3기의 메인 캐릭터인 용족 소녀 '비네'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몰입감 있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귀엽게 등장한 메인 캐릭터 비네도 마지막에는웃는 얼굴로 등장해서 해피엔딩 애호가인 제게는다행인 결말이라고 해야겠군요! 몬스터 진영은 비네의 웃음으로 비네를 매우 아껴주던 하루히메 헤스티아도 한 장 넣어줘야죠! 아무튼, 전체적으로 시리즈 이름값을 하는재미가 있었던 3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던전에서 온천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