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피카레스크식 내에서도 피카레스크식인 느낌여기서 '피카레스크식 구성' 이란인물 배경 동일 + 다른 사건 으로 구성된 것을 말한다. 고양이인데 포치 쿠로 곤 강아지들도 등장한다. 또한 엔딩곡도 그 화의 주인공이 부르는 편인데, 이렇게 모든 아이들을 골고루 다루어준 게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우리나라에선 2002년 <3번가의타마>로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다는데 사실 그 당시엔 내가 애니를 열심히 보지 않았다. 家タマ知りません~? 1983년 소니 방영이라고 알려져 있다. 복잡한 관계나 내용이 딱히 없기 때문에 귀여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볍게 즐길만한 것 같다. 즉, 등장하는 인물인 3번가에 사는 고양이와 강아지 친구들, 배경인 3번가는 동일하게 유지되나 이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다른 것이다. 우치타마?! ~우리집 타마를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