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액션
줄거리 :
겁에 질려있던 켄초를 찾아간 아키라는 켄초와 만나 서로 사과를 하며 화해를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먼저 볼까 실사를 먼저볼까 고민하다가 애니메이션은 아직 연재중이기때문에 완결된 실사판을 먼저 보고 중간중간 공개되는 애니메이션은 천천히 보려합니다. 마지막 엔딩도 너무 동화 같다는 느낌도 들었고, 텐도를 설득하는 과정도 너무 빤하고 오그라들어서. 아직 만화는 연재 중이라 결말을 새롭게 만들었을 텐데 작가가 졸면서 글 썼나 봐요. 후반부로 갈수록 장르가 아포칼립스 코미디에서 일본 전대물 (특촬물)로 바뀌는것 같아서 황당하기도 했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좀비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얘네들에겐 좀비가 비껴가나 싶고. 여기에 온천욕을 하며 사케까지 즐기고. 솔직히 <좀 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는 일본에서 엄청난 히트를 구가하는 만화 원작의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사진 출처 : IMDB넷플릭스 트위터, 페이스북 이미지 준비중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감독 이시다. 눈을 비비고 이거 꿈인가? 텐도는 생각합니다.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