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개그
줄거리 :
아이들 수술날짜를 적어논.""수술날짜요?. 그럼 장기밀매를.""증거를 없애려고. 아이들을 생매장 시킨거였어요" 우원은 나영에게 전화를 걸어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서 새번호를 알려준다고 말한다. 승준(오진석)에게 옥수역에서 발견됐다는 어린아이에 대한 괴담을 듣게 된다. 옥수역에… - 영화 리뷰 606번째 이야기 - 눈가리고 벌벌 떨며, 깜짝 깜짝 놀라면서도 공포영화를 즐겨보고 있다. 하지만 공포영화를 극장에서 보진 못하고. VOD로 출시되면 보는 편이다. 사실 13권으로 완결을 짓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1013" 이라고 소리내어 읽는 승준. 그후 우원은 나영의 부탁대로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카피해서 나영에게 주며, 다른 역사의 기관사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 "근데, 꼭 이렇게까지 해야돼냐?""뭐라도 해봐야지. 애들이 이름을 불러달라고 했던건 걔들의 억울함을 세상에 알려 달라고 그런게 아닐까?. 우리라도 그렇게 해줘야지. 혹시 아니? 원혼이 풀릴지?"나영과 우원은 폐역사로 들어가 그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여동생만 있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