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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처럼 보입니다. 단 한개의 국가도 예외가 없었으니 이건 피하기 힘든 실패인 듯 합니다. 10년 전 설 연휴 차트에선 역전이 발생했죠.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했던 <댄싱퀸>이 밀려나고 <부러진화살>이 1위에 올랐습니다. * <킹메이커> 리뷰 보기 <극장판안녕자두야>는 2016년에 이은 두번째 극장판으로 전편은 28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반응이야 좋을 것이 자명하지만 과연 이 작품을 <해적2>에 비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관객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7주까지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일단 6주 1위는 역대 7편의 영화만이 가능 기록이니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예슬영화로선 <어나더라운드>가 9위에 올랐습니다. 메이저 세컨드 시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