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이누야샤 2기
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물론 너무 평화롭게 죽어서 대단히 맘에 드는 결말은 아니었지만.심지어 사혼의 구슬이 소원도 들어줬자나. 사라지지않게 해달라고.아무튼 대체로 만족하는 결말.무엇보다. 해놓으면 뿌듯하고 편하긴해서.근데 그 과정이 너무 귀찮네요. 느끼는 것 이새끼들 개 망나니(그 와중에 밸런스 게임 생각났음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네 15세라서 옛날엔 블러처리 안 했던거 다. ㅎ워낙 어릴때라 꾸준히 챙겨 봤던건 아니고 그냥 해주면 봤던 거 같은데.많이 보다보니 유명한 에피소드는 대부분 스토리를 알고 있습니다아무튼 거두절미하고 그냥 평소엔 이누야샤하면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 명작 중 하나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야샤히메를 보면서 과거 이누야샤의 인물관계라던가.여러가지를 곱씹어본다고 정보 같은 걸 찾아보니 참 재밌더군요커서보니 더 재밌고 ㅋㅋㅋ 무엇보다. 와가는 게 너무 아쉽다. 이런거 같더군요. 취업난이 극심했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가영이가 취업대신 전국시대로 시집을 가버린 것조차아쉬운 점은,1. 시즌3~4 즈음에 인기몰이에 취했는지 갑자기 요괴퇴치를 업으로 삼고 소모적인 에피소드를 남발, 셋쇼마루 등장분이 현저히 적어진 점2. 시즌7 완결편에서 성우들이 대거 교체되어 메인주인공 외에 애정했던 코우가, 하쿠도시에 대한 팬심이 급격히 떨어진 점3. 사혼의 구슬 좀 내놓고 장가나 가지 고집피워서 일키운 코우가4. 카라 왜 죽였어5. 셋쇼마루랑 링 나이차이.6. 사혼의 구슬에 영혼을 부여한 신박하지만 억지스러운 전개7. 개대장 이름 좀 지어줘라(투아왕 괜찮은데 왜 안써)이누야샤 정주행 이후 한동안 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