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줄거리 :
연어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느끼한감이 있어서피클이랑 장국이랑 곁들이면 더오래 맛있게 먹을수있는 한끼가 될것같아요. ㅎㅎ 전 밥위에 반찬얹어서 한번에 입속에 털어넣는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역시 맛있어요^-^ 부드럽고, 촉촉하고 드레싱에 와사비는 많이 넣을수록 개운해요. 매화 한 가지 이상의 음식이 나오며 음식에 대한 조리법은 에미야 시로 또는 음식을 만드는 화자의 독백으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준다. 음식에 대한 조리법은 실제로 따라 해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상세하게 그리고 쉽게 알려준다. 감상 포인트 1 : 평화로운 일상 속 밥 한 끼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은 내가 지금까지 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 중 가장 평화로운 주제를 가지고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 중 5차 성배전쟁에 참여한 마스터(마법사)와 서번트가 필의 살육전인 '성배전쟁'은 잠시 잊어버리고 아군과 적 그리고 '성배' 따위 상관없이 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 중 5차 성배전쟁에 참여 또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하는 장면을 보면서 나 역시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