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음식
줄거리 :
요제프에 대한 씨시의 마음이 열리고 닫히는 걸 사랑의 증표인 목걸이 착용 유무로 시각적인 표현을 한 게 너무 디테일한 포인트였고, 그게 특히 극의 재미를 더해줬다????2. 엘리자벳은 특히나 리프라이즈 활용을 활발하게 잘 한 극이라고 생각한다. 재미없다.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서 보다가 졸기도했는데 정신차리고 다시보니까 재미있게 봐지더라구요. 킬러 협회의 리더이자 킬러 암살 살인청부업 회사 MK의 차민규 대표 (설경구)는 동생 차민희 이사 (이솜)와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웃음 코드를 넣다보니 긴장감이나 처절한 그런 느낌은 조금 덜했지만 특유의 분위기는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킬러 영화의 기본 진행에서 많이 봐왔던 킬러가 조직에 버림받고 조직에서 죽이러 오자 다. 조금만 어색했으면 자칫 유치할수도 있었을것 같지만 영화에서 자주 접하던 그런 특유의 일본인 역할이라 그런지 별 이질감없이 괜찮았습니다. 슬로우 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