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개그
줄거리 :
회사생활 3년차, 나는 이러한 이상과 멀어진 채 평범한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현실에 신물을 느꼈다. 열심히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많다. 현실감각이 깨어난 것이다. 그러나 당사자에게 이러한 과정은 뼈를 깎는 고통으로 다가온다. 드라마 오디션날.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교수임명식은 같은 날.*나의 회사생활은 슬슬 9년차에 가까워져 오고 있다. 아직 예술혼이 살아 있는 그의 가슴은 이러한 작품 거절하는 법을 모른다. 우선 생존이 보장되지 않는 이 사회가 너무 야속했다. 반도에 살어리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