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동
줄거리 :
중간중간 비슷한 부분들이 되게 많았고 2000년대 작품이어도 몇몇 부분은 또렷하게 기억난다. 올해 1월 개봉이라서 진짜 몇개월전이라 완전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저 수달 같은 애는 좀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역시 대세인 제 친구 푸우. 피글렛이랑 시답잖지만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군요. 참여자 수는 293점이고 평점은 진짜 극과 극이더라는. 박평식 평론가는 "온기를 보탠 아이들 덕분에"라고 코멘트 하면서 10점 만점에 5점을 줬다. 전 고라파덕을 좋아하지만, 요즘 제 모습은 전시된 잠만보와 매우 흡사합니다. 패밀리맨이랑 진짜 판박이라서 안보신 분들은 해당 작품도 보시길. 일종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더라. 결말도 뭐 그럭저럭이고 손익분기점을 넘기진 못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가족들이랑 같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영화가 아니었을지. 평점은 사실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아마 슈퍼마리오를 넘어서는 팝업거리가 나와야 씨네샵 용산의 내용물(?)이 좀 바뀔 것 같은데, 아무튼, 여전히 메인은 슈퍼마리오입니다. 실바니안 패밀리 - 프레야의 해피 다이어리 시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