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동
줄거리 :
런던 쥐의 시골 토끼들 도시 구경 졸잼!영국 여행 가고 싶다!!물 넘고(?!) 산 넘어(?!) 우여곡절 끝에 토마스와 함께 돌아와 비의 오해를 푼 피터는 비와 토마스의 앞에서 토마스의 저택을 산 까탈스러운 도시 부부를 멋지게 쫓아내면서 자신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처음으로 영어책을 야심차게 들이댔다가 아들한테 까였다. 아이 혼자 듣게 두지 말자. 함께하되 가르치지도 확인하지도 말자. 혼자 몰입할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말동무만 되어주면 된다. 아들녀석한테 영어책을 읽어주려고 앞에 앉혀 앉고 책을 펼쳤는데. 읽는 순간 휙~! 가버리셨다. 재킷은 무사히 되찾지만 맥그리거 씨에게 잡혀 버린 피터는 피터를 도와줄 비도 없는 위험천만한 순간에 맥그리거 씨에게는 최악이지만 하늘이 도왔다고 해야 할지 타이밍이 좋았다고 해야 할지 고 연령자인 맥그리거 씨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또 한 번 목숨을 구할 수 있게 된다. 적어도 유아기와 초등까지는 그러지 않을까 싶다. 서로가 미칠 듯이 싫은 데 비를 생각하면 마냥 싸우고만 있을 수 없는 한 마리의 토끼와 한 인간의 사정이랄까.이를 지켜보는 벤자민과 세쌍둥이들의 반응도 너무 웃기다. (더빙) 핑크퐁 한글이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