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국내 성우진이 유지된 것도 한 몫했다. 배경에 상관없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그래서인지 (위에 만화에서도 말했지만) 영화가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감동적이었다. 언제나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 솔직하지 못했던 어린이는 여전히 어딘가 꿍한 어른이 되었지만, 올해는 조금이라도 더 솔직하게 많이 좋아하고 그걸 믿어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레미를 보며 주문을 외웠던 기억, 마법 아이템을 갖고 놀았던 기억, 친구들과 레미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 등.놀랍게도 나는 아직도 주문을 기억하고 있었다. 영원히 마법을 믿는 어른이 될 수 있게 올해는 소소한 마법이 손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본다. 극장판 여주인공 3인방은 마조리카를 맡았던 김서영 성우, 사랑이를 맡았던 박선영 성우, 모모를 맡았던 이용신 성우가 담당했다. 어제, 투니버스에서 <꼬마 마법사 레미: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 더빙판을 감상했다. (더빙) 꼬마마법사 레미 :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