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애니메이션
줄거리 :
모모코), 토비타 노부오(카모타 타케조)23년 2분기 애니메이션 <야마다. 야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그냥저냥. <내 옆에 은하>보단 좀 더 볼만했고, 종종 나오는 개그도 평타는 치는 편이라 괜찮은데. 남녀 주인공이 왜 서로 좋아하게 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어서 힘들었기에. 이쁘고 잘생기면 모두 용서가 되긴 하지만. 오히려 조연인 길드장 '사사키 에이타'와 길드원이자 현실 세계 진정한 능력자인 '카모타 타케조' 아재가 재미있고 좋더라. 타케조 아재와 에이타 만세 # 마지막 13화는 묘하게 작화가 좀 바뀐 느낌이던데.짝사랑녀 '츠바키 유카리'가 안경 벗으니 왠지 검은 머리 '아카네' 같더라.# 최근에 발매된 7권 69화에선 가끔 보는 유튜브 채널인 <덕양소>의 추천으로 애니를 찾아보게 되었다. 결국, '야마다'와 '아카네'는 외모를 보고 좋아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대체 왜 좋아하는진 모르겠는데. 서로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겠냐만. 개인적으로 보다보면 사이코패스 인간 만들기 이야기인지, 대책 없는 애 어떻게든 챙겨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애니. 작화와 연출도 좋고, 원작 만화를 충실히 영상으로 재현해낸 점도 대단한 듯. 작화는 전반적으로 좋고, <카드캡터 사쿠라>, <치하야후루>, <내 이야기>등의 감독을 맡았던 '아사카 모리오'라서 그런지 로맨스물로서의 표현 연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