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현실에서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조합도 나오기 마련이며 어찌 보면 김지혜와 최성욱은 가히 천생연분이라고 할 수 있다. , 엄마가 집에있어라, 나도 안나가지않느냐라고 하면서 한창 놀나이의 아내를 가둘려고 하는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좀 안타깝기도 하고 많이 안쓰러웠어요. 그래서 무작정 짐 싸 들고나갔다. 왜 굳이 벌써 애원하듯이 반대했다. 상진 : 처음 등장했을 때 아름다웠다. 이제는 좀 내려 놓고 여유를 가지고 남편 최성욱과 이야기를 좀 했으면 한다. 이는 동양에서만 있는 관점이 아니라 서구에서도 있는 개념으로 실제로 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를 보면 능력 있는 여성들은 남편이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부부들이 ‘잘 헤어지는 법’을 고민하는 현재진행형 이혼 관찰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