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드라마 그 해 우리는 22.1.13 ~ 1.29 후배가 매우 추천했던 작품. 이런 샤랄라 한 청춘 드라마를 잘 안 봐서 그런지 마냥 좋게 . blog.naver.com <그 해 우리는>과 마찬가지로 봄~초여름쯤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나름 기다렸고, 계절이 맞아서인지 드라마 자체가 좋아서인지 푹 빠져봤다. 하루에 두 번 피하면 나 상처받아. 두 번 피하면 나 상처받는다고. 고.딩은 고.딩끼리 사귀는 거야. 어른은 어른끼리 사귀는 거고.운동선수 아닌 사람은 뭐가 좋은지 알아? 다쳐도 되는 거. 앉아, 선수 보호.유림을 만날 때 뒤쪽에 서있던 희도를 본 그는 유림을 보내고 바로 희도에게 다가왔다. 그러고 보니 그 후배와 드라마 취향이 비슷한 거 같다. 청춘! 넘 귀여워서 캡쳐한 장면.손만 뻗어서 바나나우유를 먹던 희도.그 바나나우유를 계속 충전해준 이진. 간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다. -결국 펜싱부에 어떻게 들어간 희도.(엄마의 힘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 아들이 이렇게 당할 동안 부모님은 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건지. 뭐라고 써야 될지 몰라서 버리려던 거야. 꿈 얘기로 시작하면 안 될 거 같아서. 나도 꿈이 컸어. 내 꿈은 심지어 저 위 우주에 있었어. 나사에서 일하고 싶었어. 나사에서 꿈을 이룬 모습도 보고 싶다. 사람의 인생배경에 부만 있는 것도 아니다.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