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해외시리즈
줄거리 :
애들이 자러 들어가면블로그에 글 좀 쓰고드라마 보기.격리 생활 동안 열심히 본 드라마는바로 #중드 #가남전울 #준호 보기 위해서라도<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봐야 하는데,지금 8회에서 멈춰 있는 상황.이상하게 손이 안 간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 강보녕과 서로 존경하고 한결같이 사랑하며, 그는 가족과 백성을 보호하며 세상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절대 빠지지 않는 공주님 안기+빙글빙글 돌며 내려오기 갠적으로 눈 크고 쌍커풀 짙은강한 인상의 남자 배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이상하게 #증순희 배우는눈도 엄청 크고 쌍커풀도 진한데별로 부담스럽지가 않다. 중드의 매력 중 하나라면 여주들 대개가총명하며 현명하다. 마치 예전 고전 소설에서사건들이 우연히 해결되는 것처럼중드 고장극 역시 그런 경우가 많다. 보니잠자리도 불편하고애들 땜시 늦게까지 자지도 못해서요즘 내 컨디션이 엉망이었는지도.이젠 보던 중드도 다. 액션 장르에 로맨스가 살짝 가미된 장르를제일 선호하는 나에겐 안성맞춤.이번 드라마에서도 증순희 배우의멋진 무협 액션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문제는 무협 액션신도 적당히 과해야 하는데,가끔씩 너무 허무맹랑하여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는멋있기보다는 헛웃음이 나오더라. 5. 오프닝곡과 엔딩곡 우리 나라 드라마는오프닝곡과 엔딩곡이 따로 없이드라마 속 삽입곡인 OST만 있다면,중드는 마치 일본 애니처럼오프닝곡과 엔딩곡이 꼭 있다. 어려서부터 황궁에서 자란 가남 군주 강보녕은 타고난 총명함과 발랄함으로 황제를 비롯한 황궁 내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아쉬울 것 없이 컸지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