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범인 잡으라고 경찰로 뽑아놨는데 오히려 범죄를 저지르고, 수사망에서 쉽게 제외됐던 아이러니한 상황. 드라마 내내 얄밉기만 했던 장원석 팀장.틀린 말 하는 건 없는데 하는 짓이 밉상이잖냐,, 그동안 지나의 언니를 납치한 건 장미맨션 사람들일 것이라고 의심하게 만들었지만, 의외의 인물이 범인이었다는 것이 반전이다. 촬영으로 인해 동물이 다치거나 죽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종 헐리우드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 문장은 <장미맨션>과 같이 제작진이 임의로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장미맨션> 제작진은 문제의 장면이 등장한 해당 회차의 크레딧에서 '동물은 전문적으로 훈련되었으며, 전문가의 입회하에 안전하게 촬영된 장면이거나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촬영입니다. 단편영화 <성주>에서는 아들 역을, 2019년 <악질경찰>에서는 송진규(단역) 역을, 올해 개봉한 <어쩌면 우리 헤어졌는지 모른다>에서는 종수 역으로 우정출연을 했습니다. 경찰이, 그것도 본인이 밑고 따랐던 선배 경찰이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니. 믿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죽기 직전 지현이 한 말 때문에 지나는 용의자 선상에 오르게 된다.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