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그러나 낙영이 정작 잃은 것은 자신과의 추억임을 보게 되어 아부는 당황하고 낙영이 형과의 결혼 진실을 알게 되지만 그만 늦은 이야기가 된다. 보니 육리야 류초를 먼저 만나 기회가 없었다. 빈빈 군과 비주얼적 캐미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연기는. 글 쎄라~~내가 여배우들에게는 인색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왠지 자꾸만 이쁜 척 이쁨을 의식하는 연기로 보여 자연스럽게 그녀의 연기를 즐기지 못했다. 근데 사고를 쳐도 너무 대형 사고를 뻥뻥 치고 다니다. 만무 선왕의 제자인 낙가는 오랜 수련 끝에 신선거의 유일한 상신이 되어 미래의 리더로 촉망받지만자신을 육리로 착각(?) 하는 류초의 등장으로 칠정을 끊은 합리적인 상신의 삶에 도전을 받게 된다. 항상 법문을 외우라며 숙제를 가득 안겨주는 오빠로 인해 암기가 안돼서 힘겹기는 하지만 꾀를 내서라도 어쨌든 오빠의 숙제는 하려고 노력하는 착한 동생이다. 육리를 찾아 나선 류초는 달강에서 육리를 만나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말을 전하고 배를 타고 함께 달을 건지러 간다. 사흘의 약속으로 운명이 바뀐 여자와 윤회를 거듭하며 세상을 지키려는 남자의 운명적 인연.어린 류초는 신비한 신선을 만나고, 운명을 바꾸는 대신 그와 사흘간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18세가 된 류초는 몸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나고 세상의 모든 요괴가 류초를 잡으려고 몰려온다. 요괴 사냥꾼 육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류초는 육리와 함께 인간 세상의 군주인 무양후의 문하로 들어가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