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마인드 파워 감사 코치로서의 탁월함을 원합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속 주인공 박도경(에릭)의 형제자매는 누나 박수경(예지원)과 동생 박훈(허정민), 삼남매로 설정되어 나온다. 12살 연하 여자친구 박도경의 배다른 동생이자 박도경의 녹음실 직원 <박훈>. 그는 최근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차였다. 주차한 차로 걸어가던 중 친구의 촐랑맞은 행동에서 기시감을 느낀다. 희란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홀로 만취한 해영. 약속 있다는 친구를 보내고 홀로 걷다가 주저하는 박도경 대신 도로 가운데로 걸어가 지갑을 들고 나온다. 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편인가?나는 전력을 기울였는가?질문을 던져봅니다. 박도경은 몇달전에 영화제작PD 희란과 작업 하다가 해영이 한태진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