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1872년 10월 2일, 영국의 한 은행에 잠입한 강도가 5만 5,000파운드(우리 돈 약 100억 원 이상)라는 거액을 훔쳐 도망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무너지기 직전의 다리를 통과하기도 하고, 인디언의 습격을 받기도 하는 등 해프닝을 경험하며 어렵사리 뉴욕에 도착해 영국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면 내기에서 이길 조건에 도달합니다. 세계 각국의 출입국 규제가 걷힌 뒤 처음 맞이하는 여름휴가 시즌은 많은 이들의 해외여행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중이고, 이에 맞춰 방송 매체에서도 ‘여행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엔데믹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세계일주’를 경험한다는 건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솔직히 <스탠 바이 미>는 좀 뜬굼이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로드 무비이고 무엇보다. 40대 영국 남성으로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처럼 리얼리즘을 앞세우는 장르가 아닌, 소설이기에 더욱 자유로운 상상이 가능합니다. [빠니보틀 X 원지 X 곽튜브] 여행 크리에이터 3인방이 떠나는 현실판 부루마불! NO 계획! NO 예약! 급 출발! 던지면 바로 떠나는 랜덤 여행!주사위 한 번에 대륙을 넘나드는 역대급 스케일의 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