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자기가 부르고 싶은 자기 스타일의 노래만 불러도 어느 정도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국가가 보장해준다면, 신인가수들이 굳이 저런 경쟁적 프로그램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물론 어느 만큼은 불법이고 어느 만큼은 합법인지를 따지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같이 연습하던 동료 가수들 중에서 자기가 싸워서 “죽여버릴” 상대방을 고르게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짓을 할 수 있나요?배우 이선균님의 죽음을 보면서 저는 이 시대의 연예인들이 거의 노예와 같은 상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이나님은 보여줄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을 것 같다며 엄지 척을 했고 윤종신 님은 슈퍼밴드에서 인상 깊게 보았던 가수라며 감탄을 했죠밴드보다. 현재 우리 나라는 1990년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