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blog.naver.com 강력계 형사 정종석(김성규)과 강진아(채정안)는 탐문 수색을 벌인다. 그림체가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집중해서 보지 않았는데 티빙에서 드라마화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미리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경민은 부도로 힘든 상황이었고 연락을 받은 종석 또한 소설가는 되지 못하고 자서전 대필작가로 온갖 무시를 당하고 근근히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니 본인 스스로도 포기 하지않은 힘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한편 20년 만에 만난 친구가 살인사건 현장에 자신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이 혼란스러운 정종석은 수사 과정에서 착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자신이 약자라고 순순히 받아들이는 자, 처음엔 약자임을 부정했으나 약자가 되어가는 자, 먹이사슬 자체를 부정하지만 스스로를 위해 타협하는 자, 그리고 영원히 강자로 남은 자까지. 한국 애니메이션치고 무척이나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더빙이 문제였다. 작가로 살고 있는 종석은 경민과 중학교 시절을 이야기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