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보니이사 가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다. 생각지 못하게 펑펑 울었네그림체는 촌스럽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이렇게 대충 크로키하듯 그리는 선을 좋아해서 촌스러운 느낌보다. 반딧불 언덕에서 반딧불 언덕에서 일 년 전,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초등학교 6 학년 ‘유타’는 이번 여름방학도 아버지와 함께 갔던 시골에 찾아간다. 요즘 작품들은 정확하고 명확한 선을 가지고, 완성도도 높고 선명하게 보이는 작품이 대부분인데,이건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오히려 작품 느낌(회상, 과거)을 잘 살린 그림체란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 희소성이 있고 개성이 있는 작품이라 생각됐다. 하지만 댐이 건설되어 마을은 물에 잠겨 사라진 지 오래. 딱. naver.me 그리운 것들.이사를 다니며 헤어진 친구들. 친구들과 뛰놀던 그곳, 그 장소.첫사랑그때의 순수한 마음을 생각나게 하는 애니메이션맘이 착해진다. 어릴 때 이사를 많이 다닌 경험이 있다. 반딧불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