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어떤 상황이어도 흔들리거나 절망하지 말고 꿈을 향한 여정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로 내일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어느 날 TV에서 "사람들은 최고가 아니면 기억하지 않습니다. " 청각 장애를 가진 삼촌이 장애를 개의치 않게 여기고 삼촌이 바라는 삶을 위해 무언가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수민과 철수는 꿈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고, 꿈을 이룰 것 같은데, 이랑이 자신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갑갑하기만 합니다. 그러니까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음성 해설을, 청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자막해설을 넣는 것인데요,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없는 영화랍니다. 시루떡같은 퇴적암은 수만년에 한 층씩 쌓인다. 한 학생이 말하더군요. (더빙) 소중한 날의 꿈 - 배리어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