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소리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마침 같은 고단샤 계열의 BE･LOVE에서 전통 게임 가루타를 다룬 '치하야후루'가 비슷한 시기에 완결을 맞으며 월간 소년매거진에선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나도 정주행을 했다. 일본 만화를 보다보니 여름 축제와 하나비 불꽃놀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해서 이쯤되면 정부에서 장려하는 건가 싶었다????????)​그래도 경연대회 장면은 매우 긴장감이 있게 연출되었다. 8월호 연재분에서 명인전과 퀸전의 결판이 나는게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최후에는 전통과 현대의 샤미센 악곡 조화의 무대가 펼쳐지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그리고 당시 감정에 따라 연주가 널을 뛰어서 종잡을 수 없는 연주를 한다. (이 때 처음으로 한 연주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그리고 재능없는 자신은 도쿄 생활을 청산하기로 하고 떠난다. 순백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