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추리
줄거리 :
그러다보니 여러 위법 작업을 벌이는 바람에 중반부까진 코난과 적대 관계로 그려진다. 전반적인 스토리에서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건 코난과 안기준, 이상윤이었으나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게 남았던 캐릭터는 바로 검은 조직의 신 캐릭터 큐라소였다. 쩌는남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다. 그럼에도 유명한이 풀려나지 않자 코난은 그를 담당하겠다며 찾아온 변호사 도경주에 대해 조사한 뒤 범인의 정체와 동기를 알아내고 마는데. [감상평]안기준에 의한, 안기준을 위한 극장판. 20기 <순흑의 악몽>에서 첫 등장한 안기준은 이번엔 보안국의 '제로'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대사]네가 사건을 부른 거 아니야? - 그럴지도 모르지. 물살이 빨라서 바위에 막히고 폭포처럼 갈라져도 끝내 다시 만나 하나가 되리니.숨기려 해도 얼굴에 드러나는 내 사랑, 사람들이 사랑에 빠졌냐고 물을 정도라네. 카즈하, 꽉 잡아! 그 손을 놓으면. 나한테 죽는다! 22기 제로의 집행인 ???? [줄거리]정상 회담이 열릴 국제회의장이 폭파되는 일이 발생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한이 체포되자 당황한 코난. 이 사건에 경찰 보안국이 관련되어 있을 거라 판단한 코난은 안기준의 의도를 의심하지만, 그는 쉽게 대답해주지 않는다. 노애리 변호사가 손을 쓸 새도 없이 유명한의 혐의는 짙어져가고, 코난은 정보를 얻기 위해 안기준의 보안국 동료인 심재형에게 도청기를 설치한다. (더빙) 극장판 명탐정 코난 20기: 순흑의 악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