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이 좋은걸 왜 4DX로 상영안해주는지?!액션만으로도 꼭 극장에서보세요. 아주 교활한 빌런들과 싸우는데 후반부에는 이 빌런들이 불쌍하게 보일 만큼 공격을 가하죠. 쇼토는 이 캐릭터 뭐지 싶더군요. 미도리야의 능력도 다양해서, 초반의 검은채찍을 활용한 도시활공씬은, 마치 <스파이더맨>의 웹스윙같은 재미를 전해주고후반부 끝내주던 능력의 스매시 강타씬같은 경우엔, 드래곤볼의 액션을 능가하는 재미까지 선사해주었습니다. 로디에게도 개성이 있는데 작품은 이 부분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투입했다고 하는데 그만한 효과를 봅니다. 그것도 배신을 가장한다는 클리셰를 비틀면서 말이죠.데쿠의 열혈이 마음에 불을 지르며 처음부터 끝까지 제몫을 다한 로디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미도리야 이즈쿠(데쿠), 바쿠고 카츠키(바쿠), 토도로키 쇼토(쇼토)가 함께 삼총사로 등장하기 때문이죠. 원작자인 호리코시 코헤이가 총 감수와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만큼 캐릭터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 월드 히어로즈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