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로맨스
줄거리 :
향긋하게 마셨어요~ 꼬마워욤! 진심 이거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이방인 번역투는 다. 건강한 식단 충분히 먹었다고 생각되면 한 번 가서 일탈하고 와야징~ 쏘가 후원해 준 아이템. 근데 쏘는 간식으로 매번 이것만 먹나요? 왜 망고 젤리만 등장하나요? 제가 감자탕을 좋아하듯 이게 쏘에게는 소울푸드인가요? 내일 비 올 확률이 94퍼라는데 당연히 학교 안 가야지~ 이 생각 하면서 찍었을 게 분명함. 집 가는 길의 북극곰.뭐 이렇게 사람 눈동자가 쾡하냐. 대충 저기에는 피로와 현타와 우울함과 짜증과 분노가 섞여있겠군요. 새로 산 신발은 발목이 약간 보이게 신어주면 참 예쁩니다. 연애 하루 전 zero 편이 하이틴 로맨스 정석이다. 딩초시절이면 무조건 하는 거 있잖아요. 그치만 늘 치즈볼 껴줘서 쪼아욤. 근데 난 bbq 치즈볼이 내 취향이 아님. 크림치즈를 내가 그닥 좋아하지는 않음. 그래도 있으면 맛있음. 에어컨 청소 끝나고 뭐 먹을까 하다가 이거 시켜봤어요. 두꺼비마트에서 사온 팽이버섯 하나를 통째로 넣어 열라면을 끓였는데요. 연애 하루 전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