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SF
줄거리 :
작품 개요. 해도로타가 선택한 인생을 존중하고 지켜봐주도록 해라너희라면 할 수 있어 드디어 다가온 행사 당일 두 장관이 각각 버든에 도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니노가 존경했던 인물은아마 아버지였을 것이다. 모두가 자신의 의지로 이 곳에 참석했을 뿐이다. 한 판 승부 어떤가? 카나리 국원 과연 그는 어느쪽에 승부를 걸었을까 그로슐라를 제외한 네 장관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시점은 다시 니노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그야말로 감시의 눈이 필요한 때잖아요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다른 구를 끌어들여서무슨 짓을 꾸밀지 모른다고요, 플라워우 녀석들신체제, 신체제라고 하니까 다들 좋아하고 있지만뭐가 어떻게 개선됐는지 부과장님은 아시겠어요?달라진 게 있다면5장관 체제가 폐지된 것과플라워우라는 이물질이 생겨난 것뿐이죠 + 파인 전 장관의 제안이라면기꺼이 나무 인형탈을 쓸 정도로그를 매우 존경한다는 점이 꽤나 귀여웠다. 단순히 '재미와 흥미' 면에 있어서는본편에 비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본편에 버금가는 스핀오프는 없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적어도 나에게는 본편 못지 않은 훌륭한 작품이었다. ACCA 13구 감찰과-Reg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