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줄거리 :
없어보이는 작품이 갑자기 급발진하면 거북하더라. 아니 착한 친구들 손에 피묻히지 말라고.그건 그렇고 '고어'란 모름지기 피와 함께 살점까지 흩날려야 인지상정이거늘 요즘 좀 고어하다는 물건들은 죄 피만 뿌려대서 김빠진다. 본도르드와 와즈캰.101. 배속재생이나 10초 건너뛰기에 대한 생각?제작진에 대한 실례이자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함께 웃으며 갈등 해소, 럭키스케베,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여유부리다가 역공당하기, "해치웠나?"109. 애니송 직접 부른 적 있어? 흥얼거리기라도.편의점 알바 하면서 Thanatos -If I Can't Be Yours-,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Duvet(serial experiments lain), Space Rock(교향시편 에우레카7 극장판) 틀어놓고 손님 없을때 흥얼거렸었다.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2005) 25. 잔인한 작품은 어때?엥간해선 대환영인데, 굳이 잔인할 필요. 기쁜듯 혼자 중얼거리는 사람. 이런 빌런이 등장하는 빈도수가 실사영화에 비해 극장판 애니 쪽이 높았다. 원동화의 움직임 묘사, OST, 연출 템포, 스토리 진행속도, 미장센 등 작품의 모든 요소가 제작진의 의도대로 안배된 것들이다. 96. 가장 어려웠던 작품은?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2015) 97. 애니 보면서 운 적 있어?최종병기 그녀, 엔젤비트, 아노하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메이드 인 어비스 2기98. 후속작을 원하지만 감감무소식인 작품 있어?취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