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사무라이사무라이 해대는거 진짜 별로였고 이만큼 왜색 짙은 J그자체 작품도 또 없다고 생각하지만(특히 기녀 자살특공 할복 이런 소재가 기저에 깔린 소리 할때마다. 나와서 원기옥 하는 부분은 확실히 좋았다. 사상최초 실패한 상태에서부터 시작하는 점프 사도의 주인공 긴토키와 친구들 오랜세월 고생많았네.정말 그런 느낌이었음 이제 빈부분 채우러 원작 보면 되려나 싶은 느낌이라 여전히 완결 안난것같고 그렇긴하지만ㅋㅋㅋㅋ.예산부족인지 후반부부터 극장판까지 작붕은 너무 괴로운데 나중에 블루레이에서 만회하겠지 극장판 제법 잘 나갔으니까아래로는 뭔가 일기같은것. (했던말 반복이긴 한데)은혼을 처음 본게 2007년이었는데 2021년에 완결편을 봤다. 긴상사다하루의 맹활약은 처음에 좀 띠용했지만 5초만에 다시 납득했는걸.분명 터미널 용맥 설정은 완전 초기에 명백히 나왔고, 터미널이 결코 중요하지 않은 소재일 수가 없기에. 그래서 헤도로 나온것도 엄청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예전에 장군암살편 네타 리뷰 썼을때 헤도로가 나중에 큰 역할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소망이 진짜가 되었다ㅋㅋ다만 아쉬운건 헤도로랑 다키니 부대 대장말고는 딱히 두드러지지 않았다는거.아니그래도 설정이 3대 전투민족인데.너무 약하게 버프넣어준거 아닙니까ㅠㅠ 저런 투샷들을 보는 날이 오다니카무이가 캐붕이라고 많이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끝까지 흑화한채로 있으면 사망플래그 각이라서 좀 캐붕이라도 나는 이쪽이 조금 더 나은거 같다. .애캐가 죽으면 너무너무 슬퍼서ㅠㅠㅠㅠㅠ 카구라를 지켜주는 카무이를 보게될 줄도 몰랐지.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