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그리고 그 주변은 그 죽음으로 죽은 이를 정리할 시간을 갖는다. 누군가의 말을 경청해야 하는 이유도 이게 맞겠지. 어떤 상황에 놓이냐에 따라서, 누구와 겪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일들과 상황들, 가끔은 위기와 기회가 있을 때,그걸 헤쳐나가려는 능력을 키우려면 보다. 모아놓고 보면 자연스러울까 싶을 정도인데 굉장히 또 조화가 잘된다. 샤먼킹 리메이크버전 2021년 2021년 리메이크버전을 본 나는 오리지널을 본 적이 없지만 꽤 실망을 한 이들도 많은것같다. (비유가 어렵네) 처음에는 사람 중심으로 흘러간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점점 샤먼의 능력들이 커지면서 가지고 있는 귀신들이 정체성을 대변하는 양상으로 바뀌어간다. 그 친구 지금 살아있었다면 내 남편에게 이 친구 정말 웃기지 않냐며 늘 자랑하고 다녔을건데.(사실 지금도 죽은 친구지만 부엌에 그가 가장 멋있었을 때 사진들을 걸어놓고 있다. 모든 사람은 죽는다. 샤먼킹